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미의, 아미에 의한, 아미를 위한 BTS©제이앤브랜드(J&Band)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2. 12. 07:04


    >


    BTS가 수상소감을 이야기 할 때 가장 먼저 외치는 말이 있다. "아미~~!!" 그들은 항상 이렇게 아미에 대한 감사함으로 수상소감을 시작합니다.BTS의 아미 사랑은 SNS에서도 드러난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SNS에서 나쁘지 않은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고 공식 카페에서는 팬들에게 편지를 쓰며 아티스트와 팬덤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덕분에 아미는 다른 팬들이 부러워하기도 해요. 아티스트의 공백기에도 공백기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아미와 BTS의 커뮤니케이션 빈도가 높기 때문이다. 지금의 BTS를 만드는 아미의 행보=요즘 팬덤은 아티스트에게 무조건 긍정으로 대답하는 오빠 부대가 아니다.나쁘지 않고 무한한 애정을 쏟는 아티스트일지라도 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할 때는 틀렸다고 지적하고 소속사에 바라는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어필합니다. 작년 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아키모토 야스시와의 협업 발표를 했습니다. 추원강은 우익 개취가 강한 제작자인 데다 그가 작사한 몇몇 곡은 색다름 논쟁이 생길 정도로 일본에서도 문제됐다. 지난해에 종영한 CJ ENM오디션 프로그램<프로듀스 48>에서도 방영 내내 논란이 된 제작자이다. 이 협업에 대해 국내외 아미들은 우익 작사가들과 협업을 즉각 중단하고 관련 자료 전량 폐기를 요구한다고 소속사에 밝히고 명확한 입장 표명이 없을 경우 BTS 관련 콘텐츠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SNS, 팬카페 등 각종 게시판을 통해 밝혀 회사 측에 항의하기에 이르렀다. 결과적으로 빅히트 측은 방침을 철회하고 팬카페에 사과문을 올렸다. 팬덤이 앨범 제작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


    BTS의 유행 못지않게 팬덤의 규모가 글로벌 아미의 영향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까지 확대된다. 요즘 오메리카 CBS방송이 BTS를 소개하는 기사에서 '동해'를 'Japan하고'로 표기했지만, 아미의 지속적인 항의로 Japan의 표기가 삭제되었습니다. 이는 의미 있는 1로 세계적인 방송국에서 네티즌의 항의를 받고 조치를 취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은 선례를 남긴 것이었다 역시 한 미국 언론이 그렇게 피드백해 준 사례가 드물어서 BTS와 아미의 영향력에 새삼 감탄했습니다. 참여와 소통을 넘어선 역시 다른 주체처럼 아미는 BTS의 정체성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BTS의 세계관에 공감하고, 그들의 현실적인 그이츄그와, 고난을 극복한 스타 탄생 스토리에 공감한 팬은 스스로 방탄 소년단 1원에 되었습니다. 히메도르 팬에 대한 편향된 견해를 가진 사람들은 팬질을 시작하면 자신의 괜찮은 인생을 잃는다고 소견하지만, "방탄을 괜찮다고 하면 오히려 나의 인생이 중요해질 생각이었다"라고 아미들은 예상합니다. 역시 글로벌 문제가 강한 아미는 평등하고 무엇보다 똑똑하다. 외국의 아미들은 BTS의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하고, 국내 아미들은 자체적으로 BTS의 소가와 세계관을 다양한 언어로 번역해 알린다. BTS는 "애기돌 그룹"이 아닌 "내 이야기 속의 주인공"으로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스토리가 되는 것이었다. BTS의 북미 프로모터 엣시 개지트는 아미는 BTS의 일부분과 같다. 아미가 있어야 BTS도 완결된다. 사실 아미 같은 팬덤은 본 적이 없어 미국이나 한국의 상황이 아닌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예고했다. BTS가 글로벌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아미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유튜브에는 팬들이 만든 2차 콘텐츠가 넘쳐서 저런 컨텐츠를 만드는 튜토리얼을 공개하고 아미 등의 콘텐츠 시장을 키운다.


    >


    그중 유명한 카테고리로 '리액션 영상'을 들 수 있는데, BTS가 가장 최근처럼 유명하지 않았던 때부터 시작된 이 영상은 BTS의 무대 영상이 과의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며 그들의 반응을 관찰하는 영상이었다. 하나 듣고 과도한 면팬이 될 것이라는 과인장에서 시작된 이 영상은 정스토리의 청중을 BTS의 팬으로 만들었다. 케이팝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던 해외 유튜버들도 처소음에 의문을 품지만 점점 더 들어보면 흥에 겨워 춤을 추기 시작하는 이 영상은 한국인을 쿡으로 채우고 외국인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게 아미들은 참여와 소통을 넘어 직접 '생산자'가 되어 해외에 BTS를 알리는데 일조했고, 가장 최근까지 무한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다.cJ&brand│ Facebook│ Instagram│ Branding Trend Review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