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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홍보학과 하나하나학번, 'SBS 신입 아과인운서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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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서울 여자 대학교입니다 요새 우리의 대학 선배들의 방송 분야 진출이 활발합니다!특히 지난해 김민형 선배(종종 디자인 하나 2)이 MBC아봉잉 운서로 입사한 데 이어 주는 시은의 동창(언론 홍보학 하나하나)이 SBS아봉잉 운서로 입사해 슴니다~*20하나 8년 현재의 김·밍효은아봉잉 운서는 SBS소속입니다.지난해 육지파 방송 공채로 채용된 여성 아봉잉 운서가 5명에 불과하다는 점을 보면 이 중 무려 40퍼센트에 해당하는 두 사람이 서울 여대 출신입니다.그래서 저희 학생 리포터가 SBS 신인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주시은, 아본인 은서를 만본인 봤어요. 서울여자대학교재학중에수업이나과제물을준비하면서보통학교를다녔다는주시은선배말씀,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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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때부터 나쁘지 않고 아나운서를 꿈꿔 온 건 아니었어요.저는 원래 CJ E&M에서 조연출로 좀 일한 적이 있어요.하지만일을하면서내가마이크를채워주는사람이아니라차사람이되고싶은그런욕심이생겼나봐요.그런 결심을 하고 학교를 그만두고 다시 돌아와 방송화법이라는 전공수업을 들었지만 그 수업을 들으면서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저는 사실 아주 평범한 학생이었어요.수업을 듣고 과제도 열심히 준비하면서 조용히 학교를 다닌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자신 운서가 된 후에 전공 교수님들은 모두 놀라고 있었습니다.튀는학생도아니었는데언제이렇게준비해도되니?라고할정도로조용하게학교를다니던학생이었습니다.


    전공 수업 중에는 김미라 교수의 '미디어 시사 작문' 수업을 들으면서 글쓰기의 습관을 많이 했어요.글쓰기의 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안정임 교수의 미디어 독서와 토론 수업에서는 스토리 전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물론 다른 교수님 수업도 좋았고 아나운서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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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대학시절에 대비해야 할 자질이 반드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도전하는 힘과 자신감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첫째, 저는 학교에서 전공수업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필기준비에있어서나쁜건학교수업이나쁜게아니다,적당히활용하는것이좋습니다.저는 실기시험을 혼자 준비하면서 가능한 한 많은 시험을 치렀고, 카메라 테스트 등 실전경험을 최대한 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평소에글쓰기도나쁘지않고뉴스,시사상식에대해서도꾸준하게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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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웃긴 하나는 제가 TV에 본인이 온다는 거예요.TV에 제가 본인이 온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재밌기 때문에 다 모니터링해서 가지고 다녀요.그래서 이런 대답을 빼도 나쁘진 않겠지만 연예인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재밌습니다.연예인을 인터뷰하는 재미도 풍성합니다.


    아자 신은서라는 직종이 시험 기회도 적고 뽑는 인원도 많지 않아 경쟁률이 매우 치열합니다.그래서 저는 현실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커트라인을 정하고 있었습니다.막연할 것이라는 기대감만 갖는 것은 자신에 대한 희망적인 고문이 될 수 있습니다.대신, 자신 안에서 후회하지 않게 최대한 노력했다고 하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또, 아자신 운서를 준비하는 친구가, 자신 또는 다른 길을 준비하는 친구도, 항상 플랜 B도 생각하고 준비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플랜 B를 준비해 두면 스스로 더 안정된 상태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할 수 있거든요.


    제가 이렇게 서울여대 후배들에게 이런 내용을 하는 날도 오다니 부끄럽고 가슴이 벅찹니다.요즘은 취업도 어렵고 여러가지로 힘들지만 자신이 원하는 길을 향해 한번쯤은 후회없이 도전해보는 그런 용기와 자신감을 가진 여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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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BBOp80zocCI


    서울여대 공식 유튜브로 영상에서도 '만과인'을 보세요. : D 홀가분한 미소와 함께 궁금한 질문으로 제대로 인터뷰한 주시은 선배님!당신은 너무 멋지지 않나요?앞으로 후배들도 주시은 선배님의 말씀처럼 훗날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학생 리포터 이주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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